한국 문화 전공졸업생은 매우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.
문화연대 등 한국문화 관련 시민단체, 한국국제협력단과 같은 정부차원의 대외무상협력사업을 전담하는 기관, 문화콘텐츠진흥원과 같은 각종 재단에서 기량을 펼치고 있습니다. 그리고 각 박물관의 큐레이터, 문화예술 분야의 연구소 등으로도 진출하고 있습니다.
한국어교육전공 졸업생은 국내외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.
국내외 외국인 및 교포대상의 대학 부설 또는 사설 한국어 교육기관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. 또한 박사과정 졸업생들은 한국어교육학 분야의 학문후속세대로서 국내외 대학 부설 한국어교육기관의 전임교수 및 국내외 대학의 한국어교육 관련 학과의 전임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.